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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비즈니스 성장이라는 게임에서 우승하려면 진로(course), 역량(capability), 의지(coviction)라는 세 가지 필수 분야에서 탁월해야 한다.

---> 맞는 것 같다. 뛸 힘이 있고 의지가 있어야 하며, 뛰려는 방향도 맞아야 한다. 

성장 기업의 특성은 완벽성이 아니라 불완전을 극복하기 위한 용기와 확신이다.

 

플랫폼 관리: 제품 출시 시기, 지식 재활용, 개발 투자 활용 등을 향상하는 제품 및 프로세스 아키텍처를 만드는 것

 

파이프라인 관리: 인력, 프로세스, 기술을 포함하여 개념에서부터 서비스에 이르는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속도와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

 

전략가의 업무란 회사의 가치를 꾸준히 추구하고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 프로세스를 체계화하는 것

 

내적특화는 노동집약적이거나 혹은 엄격한 표준이 요구되는 기업 부분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특화된 기능들의 자동화율 제고, 통합, 표준화가 진행될수록 비용 요소보다는 기업의 정보 집약적 부분이 기회 영역으로 부상하게 된다.

오늘날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단계'에서 발전하면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 기업들은 강점을 가진 분야에 집중하면서 더 거대한 비즈니스 생태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게 된다. 

기업 경영은 크게 전략과 운영으로 나뉜다.

---> 그러나 대부분의 대기업은 전략은 없고 관리/운영만 있다. 

 

진정한 혁신이란, 프로세스 혁신, 조직혁신처럼 비즈니스 모델의 어느 한 부분을 혁신하는 것이 아니고 strategy, process, IT, orgranization 등 비즈니스 모델 전반에 걸쳐 정렬되어 혁신이 일어나야만 가능한 것임을 기업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전략적 활동은 목표고객(who)의 니즈를 경쟁사와 다른 방식으로 만족시키기 위해 제공하는 가치(What)를 경쟁사와 어떻게 다르게 설계할 것인가를 정하고, 그러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How에서 어떤 활동들이 경쟁사와 달라져야 하는가를 검토함으로써 도출될 수 있다. 

 

[ 자평 ] 책은 절판되었으나 메세지는 절판된 것이 아니다. 

 

2005년에 출간된 책이니 거의 20여년 전의 책이다. 

이 책에서 딱 한 장 만 읽으라고 하면  Chapter 3. '성장을 위한 Biz Model 혁신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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