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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들

옆집의 영희씨 by 정소연

비즈붓다 2021. 3. 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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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엘리스와의 티타임)

언제나, 누군가는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문득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작가의 말)

나는 아주 작은 이야기를 아주 느리게 쓰는 사람이다. 

 

[ 자평 ]  좋다.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일본에서 번역되어 인기가 많다고 하여 도서관에 빌려 본 책이다.

내가 읽은 바는 따뜻한 SF다...

 

내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닌데, 근래 읽은 국내 SF 중 기억나는 것은 전부 여성작가다..

김초엽, 이경희, 정소연......

 

특이하게 여성 작가를 일부러 좋아 하는 것은 아니나 다음 작품들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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