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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엘리스와의 티타임)
언제나, 누군가는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문득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작가의 말)
나는 아주 작은 이야기를 아주 느리게 쓰는 사람이다.
[ 자평 ] 좋다.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일본에서 번역되어 인기가 많다고 하여 도서관에 빌려 본 책이다.
내가 읽은 바는 따뜻한 SF다...
내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닌데, 근래 읽은 국내 SF 중 기억나는 것은 전부 여성작가다..
김초엽, 이경희, 정소연......
특이하게 여성 작가를 일부러 좋아 하는 것은 아니나 다음 작품들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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