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밑줄/연결 ]
생명은 약 40억 년 전에 생겨났고, 다세포 생물은 10억 년쯤 전에 탄생했다고 합니다.
(뇌의 3가지 구성 요소)
(1) 대뇌
ㅇ 고차원 기능에 관련된 부분
ㅇ 운동이나 언어, 판단, 행동, 감각의 통합 등을 담당
ㅇ 기억과 감정 등도 담당
(2) 소뇌
ㅇ 주로 운동, 학습과 관련되어 있음
ㅇ 특히 수의 운동(움직이자는 의식을 해서 움직이는 운동)과 관계가 있으며, 몸짓 등의 기억을 담당
ㅇ 머리에서 그리는 행동과 실제 행동을 비교해서 동작을 조정
(3) 뇌간
ㅇ 타고난 욕구(본능)와 생명 활동을 담당
ㅇ 체온 조절이나 호흡 등을 제어
ㅇ 신경을 매개로 다양한 운동을 제어
인간 지능의 비밀은 대뇌에 있음
ㅇ 대뇌 중 가장 진화한 부분은 제일 바깥쪽에 위치한 '대뇌 신피질'
ㅇ 주름을 펴면 신문지의 1면 혹은 A4 용지 4장을 펼쳐놓은 정도의 넒이가 됨
ㅇ 대뇌 피질에는 약 100억 개 이상의 뉴런(신경세포)이 존재함
ㅇ 축삭 부위의 길이는 수 mm ~ 1m나 되기도 함
하나의 뉴런은 대략 1만 개의 뉴런과 연결되어 있다는데 이쯤 되면 뉴런 1개가 처리하는 정보량은......뉴런의 배선수는 100조를 넘어감....
(뇌의 3가지 특징)
(1) 기능 국소화
ㅇ 어느 한 부분이 손상되면 활동이 불완전해짐
ㅇ 뇌의 각 부분이 각자 다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고방식임
ㅇ '브로카 영역' : 좌뇌의 앞부분(전두엽)에 존재,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
ㅇ '베로니케 영역' : 좌뇌의 측면(측두엽과 두정엽의 경계 부분)에 존재, 말을 하는 능력
(2) 기능 연계
ㅇ 뇌는 각 부위에서 차례대로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을 통하여 단계적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있음
ㅇ 먼저 한 곳에서 1차 처리를 하고 다음 곳에서 2차 처리를 한 뒤, 그 다음 곳에서 3차 처리를 수행하는 식
ㅇ 예를 들면 시각처리: 망막의 자극이 전기신호가 되어서 뇌의 시각 피질이라는 곳으로 보내짐 --> 시각 피질에서는 단계적으로 '기울기'나 '윤곽', '색' 등의 개별적인 정보를 처리 -> 최종적으로 눈앞에 있는 물체 전체를 지각함
(3) 공통 구조
ㅇ 대뇌 신피질은 컬럼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
ㅇ 각각의 컬럼은 높이가 2mm, 지름이 0.5mm 정도. 그 안에 1만 개 정도의 뉴런이 들어 있음
ㅇ 이 컬럼 하나하나가 6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질 대부분에서 이와 같은 구조를 볼 수 있음
ㅇ 소뇌의 피질은 3층 구조가 이처럼 줄지어 구성되어 있음
지능이란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사회에서 잘 살아가기 위한 능력이다.
1차 인공 지능 붐: '지식이란 곧 기호처리' 다
2차 인공 지능 붐: '지능이란 곧 지식이다'
3차 인공 지능 붐: '지식이란 곧 학습이다'
심볼 그라운딩 문제(Symbol grounding problem)
ㅇ 인공 지능(또는 컴퓨터)이 표상(=기호로 표시된 세계)을 실제 세계에 결부시켜 이해할 수 없다는 문제
프레임 문제(frame problem)
ㅇ 인공지능이 실제 세계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문제
ㅇ 인공지능이 문제를 해결할 때 고려해야 할 범위(프레임)를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는 문제를 말함
ㅇ 예를 들어 로봇에게 짐을 가져 오라고 할 때, 로봇은 '짐'이라는 목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만약 짐 위에 꽃병이 놓여있더라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짐을 들어 올려서 꽃병을 깨고 말 것임
ㅇ 컴퓨터가 적절한 범위를 제대로 정할 수 없는 문제를 가리켜 '프레임 문제'라고 부름
ㅇ 프레임이란, 인간에 의해 미리 규정된, 시스템이 주목해야 할 데이터 구조를 가리킴
('알기' 위한 3가지 조건)
어떤 인물 A가 어떠한 사항 P를 '알고 있다'고 간주하기 위한 조건....
조건1: A는 P를 신뢰하고 있다.
조건2: P는 사실이다.
조건3: A는 P를 신뢰할 만한 이유가 있다.
(기계학습이 유요한 경우)
(1) 학습 데이터가 대량인 경우
ㅇ 자동으로 데이터가 수집되고 정답이 부여되는 상태가 이상적
ㅇ 예를 들어 페이스북에 얼굴 사진에 태그 붙이기....
(2) 정답이 명확한 경우
ㅇ 대화 시스템의 경우 어떤 발언이 다음 발언으로 좋은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학습이 곤란함
[ 자평 ]
다만 선형회귀, 나이브 베이즈 정도만 언급을 한다.
'지능 > 인공지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by 아라이 노리코 (0) | 2021.04.10 |
---|---|
당신의 일은 안녕하십니까 by 스즈키 다카히로 (0) | 2021.04.10 |
백설공주 거울과 인공지능 이야기 by (1) | 2021.02.27 |
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 by 이상진 (0) | 2021.01.09 |
의사를 위한 실전 인공지능 by 차유진 (0) | 2020.12.27 |
- Total
- Today
- Yesterday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돈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양자역학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경영혁신
- 스케일의 법칙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상대성이론
- 사회물리학
- 경계의 종말
- 고도를 기다리며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파괴적 혁신
- 플랫폼의 시대
- 안나 카레니나
- 인공지능
- Ai
- 이노베이션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직감하는 양자역학
- 불교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최진석
- 혁신
- 부정성 편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