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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AI가 인간의 일을 빼았는다'라는 말만으로 사고를 정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술을 사용해 어떤 일이 대체될 것인가를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 전체로 보면 전체 고용인구 수는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의해 감소가 진행 중이다. 기술 진화의 여부를 떠나 '고용인구의 수' 자체가 애초에 감소하는 것이다.

(AI가 어려워하는 영역에서 인간의 노동 가치를 생각하자)

AI가 가장 잘하는 영역은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대량의 정보를 이용해 통계적으로 생각한 다음 빠르게 회전시켜 여러 차례 반복할 수 있는 영역..

(인간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ㅇㅇ

(영업/서비스 직에서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의 힌트)

-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누구나 데이터와 AI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면 일은 지금보다 더욱 진화하고, 즐거워진다.

 

(AI 활용이 진행되면 조직에 갈등과 불안이 생긴다)

(인공지능 시대 리더의 사람의 끌어들이는 힘)

( 관계성과 결과의 사이클을 생각하기)

MIT공대의 다니엘 김 교수가 제창한 <관계성과 결과의 Good Cycle>이라는 사고 방식.....

결과을 질을 올리기 위해서는 <-- 행동의 질을 올려야 <-- 사고의 질을 올려야 <-- 관계성의 질을 높여야..... 결과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계성의 질을 높여야 하는 것......

만약 AI가 학습하는 이류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정말로 AI가 똑똑해졌다고 할 수 있지만 동시에 그 AI는 제어불능 상태가 된다.

 

[ 자평 ]

 

대체적으로 AI가 인간과 협업하는 모습, 또는 인간이 AI대비 강점이 있는 영역이 있다는 주장이 담긴 책이다...

가볍게 읽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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