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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Prologus. 세상은 '설득'이 아니라 '설명'을 원한다)
설명은 어떤 특정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설명하는 기본 과정은 '계획하기(Plan) --> 아이디어 묶기(Package) --> 프레젠테이션하기(Present)'
(들어가기 전에)
'제대로 된 설명'을 위해서는 '어떻게'가 아닌 '왜'를 먼저 생각하는 방법이다.
앞뒤 맥락을 이야기하고 큰 줄기를 논의하면서 아이디어의 토대를 쌓아가는 방식....즉, 세부 내용을 논의하기 전에 '숲'을 먼저 보여주어 사람들이 설명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설명했다. 그런 다음에는 '나무'를 보여주었다. 먼저 어떻게 설명을 전개할 것인지 계획을 제시한 다음, 구체적인 이야기를 통해.....
(계획하기)
2장. 당신은 제대로 설명하고 있을까
설명이란 어떤 것을 알게 하는 것, 분명하게 이해시키는 절차라고 추정해 볼 수 있다.
우리는 사실을 생산하지 않고 존재하는 사실들을 분류하고 정리하여 여기에 정보력과 확신을 불어넣는다. 그래서 다시 말하면 설명은 창의적인 행동이면서 사실을 유용하고 정보력이 있으며 기억에 남을 만한 아이디어로 바꾸는 행위
"내가 볼 수 있게 만들어라." 는 설명을 통해 성취할 수 있는 최상의 결과일 것이다.
3장. 당신의 설명이 실패하는 이유
칩 히스와 댄 히스의 <스틱>에서 다룬 '지식의 저주 curse of knowledge)'란 사람들이 일단 무언가를 알고 나면 알지 못하는 게 어떤 느낌인지 상상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우리의 지식 수준은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과 그들의 이해 단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한다.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의 잣대로 상대방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묶기)
5장. 아이디어를 분류해서 묶기
아이디어의 큰 줄기를 묶어서 거품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형태로 설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6장. 맥락
우리가 동의한 요점을 특정한 장소로 옮긴다.....청중에게 왜 그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준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피땀 흘려 번 수입이 주유비로 나갈 것입니다."와 같은 말이 해당된다.
먼저 "왜"를 알아야 하고 그 이후 "어떻게"에 초점을 두게 되었다.
대부분의 맥락은 청중들도 동의하는, 논란의 여지가 적은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의 시작은 상대방의 동의를 얻어내는 데서 시작한다. 청중이 설명하는 내용에 동의하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확신해야 그 설명이 성공한다.
7장. 스토리
사실은 스토리의 '본질'을 제시한다. 스토리는 사실에 '의미'를 부여한다.
스토리가 적절하지 않은 상황은...
(1) 과정을 설명할 때
(2) 설명 시 시간제한이 있을 때
8장. 연결 고리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새로운 아이디어에 연결하는 '비유'와 '은유'가 있다. 예를 들면 "샐리는 버스를 타는 것이 multitasking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출근하는 동시에 일할 수 있기 때문이죠"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비유....두 가지 다른 아이디어가 연결될 수 있는 것은 서로 유사하기 때문이다...
<에어리언>과 <조스>의 비유, 이메일과 우편의 비유
9장. 서술
10장. 단순화
11장. 제약
[ 자평 ] 버린다.
'멋진 보고서'와 '깔끔한 발표'는 직장생활 어느 즈음에는 자연스럽게 욕구가 되는가 보다.
한 때 이 분야에 실력을 갈구하여 엄청난 노력에 빠지는 시기가 있었다.
이제 Writing 기술이나 Presenting 기법보다 사람이 더 중요함을 알아가기에...
크게 시달릴 필요가 없어 좋아 지고 있다.
메세지는 기법이 아니라,,,,결국 사람이다.
들을 필요가 있는 사람이 되면 기법은 필요 없어진다.
더욱 나아간다면 말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되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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