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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 입맛에 따라 왜곡된 기록이다.
역사평론가 조지 산타야나는..."역사란 당시 그곳에 없었던 사람들이 말하는 일어나지 않았던 사건들에 대한 거짓말 모음"이라고 꼬집었다.
책을 보면 남북전쟁이 일어날 무렵까지만 해도 링컨은 노예제도 폐지론자가 아니었다고 한다.
링컨은 노예제도에는 반대했지만 이미 노예제도를 시행하고 있던 주는 굳이 폐지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남북전쟁의 공개적 목표도 노예 해방이 아니라 미국 연방제 유지가 우선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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