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어디에나 넘치는 정보가 우리의 휴식 시간을,
혼자 고요할 수 있는 시간을 삼켜버린다.
쉼은 빈둥거림이 아니다.
그것은 한가로운 바쁨이다.
자신의 내면과 만나기 위해 바쁜 게 쉼이다.
덜 바빠야 더 행복하다.
그래야만 나와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이 일치될 수 있으니까.
빽빽한 일정에 매여 옴짝달싹도 할 수 없는 사람
보다는 일과 일 사이에 쉼을 갖는 사람이
인생의 심오함을
더 많이 깨닫게 된다.
'한줄 베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개의 카피 원리 by 탁정언 in 죽이는 한마디 (0) | 2020.06.28 |
---|---|
바쁨과 쉼 (출처 모름) (0) | 2020.06.28 |
비판가란? (0) | 2020.06.28 |
혁신의 양면성 (0) | 2020.06.27 |
발견과 발명 (0) | 2020.06.27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상대성이론
- 지식의 정의
- Ai
- 최진석
- 샤룩 칸
- 부정성 편향
- 지식론
- 안나 카레니나
- 사회물리학
- 경영혁신
- 고도를 기다리며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인공지능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인식론
- 혁신
- 이노베이션
- 도파민의 배신
- 양자역학
- 게티어 문제
- 개념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불교
- 스케일의 법칙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사고의 본질
- 파괴적 혁신
- 게티어
- 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