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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역사)
아테네의 현자 솔론은 이렇게 대답한다. "어떠한 일이든 그 결말을 끝까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울타리 너머로 행복을 잠깐 보았으나 결국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플라톤의 향연)
(모나드론)
'전적으로 동일한 두 개의 사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양성을 낳는 것, 다양한 차이로 인해 세계가 움직이는 근본이 모나드이다.
(사회계약론)
그저 '약속'이라는 의미만 담겨 있는 게 아니라, 인간의 존재 그 자체를 건다는 의미까지 담겨 있다.
'사회계약'에서의 '계약''도 '신과의 계약'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존재 그 자체를 건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로마제국 쇠망사)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의지'란 인간이 가진 의지의 근원이며, 이성으로 인식이 불가능하다.
부록이라고 할 수 있는 <여록과 보족>을 먼저 읽어 두는 것이 좋다. 니체도 군대에 소집되어 괴로웠을 때 <여록과 보족>을 펼쳤다고 한다.
(키에로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스스로가 절망이라는 '죽음에 이르는 병'에 직면한 사실을 자각하고 있는가 아닌가..
(자본론)
모두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마르크스가 직접 끝맺은 책은 1권 <자본의 생산과정> 뿐이다. 2권 <자본의 유통과정>과 3권 <자본제적 생산의 전 과정>은 마르크스가 남김 막대한 양의 원고를 그가 사망한 후 엘겔스가 편집해서 출간했다.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후설은 '판단하는 일'을 그만 두고, '다시 한번 사고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인식을 의심하고, 되묻고, 다시 인식함으로써 모든 현상의 근원을 살필 수 있게 된다.
(창조적 진화)
생명의 도약(엘랑 비탈, elan vital)...
(논리철학논고)
(전체주의의 기원)
관료제적 지배 체제는 극히 적은 절차를 통해 '지배'를 완성시키는 방법...
[ 자평 ]
키에로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고 후설의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을 읽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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