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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말을 별로 중요하지 않다. 행동과 태도가 중요하다.

어릴 때 우리는 항상 웃는다. 평균 네 살배기는 하루에 300번 웃는다. (그에 반해 평균 40세는 두 달 반에 300번 웃는다)

 

유머는 산업 전반에 걸쳐 리더들이 직원들에게 인간적으로 보이기 위해, 장벽을 허물리 위해, 친근함과 권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강력한 전략이다.

 

웨인 데커가 설계한 연구에서 유머 감각이 있는 관리자는 (그들이 재미있든 말든 상관없이) 부하직원에게 23% 더 존경받고, 25% 더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고, 17% 더 친근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가 웃을 때 뇌는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하고(도파민), 더 신뢰하게 하고(옥시토신), 스트레스를 저하시키고(코르티솔 저하), 그리고 살짝 희열까지 느끼게 하는(엔드로핀) 호르몬 칵테일을 방출한다.

 

 

웃음의 공유는 솔직함과 취약성을 드러내는 지름길이다. 

 

 

[ 자평 ] 경험상 옳다. 그러한 한국 조직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리더들은 매우 매우 드물고 부족하다는 점이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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