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 밑줄/연결 ]
말을 별로 중요하지 않다. 행동과 태도가 중요하다.
어릴 때 우리는 항상 웃는다. 평균 네 살배기는 하루에 300번 웃는다. (그에 반해 평균 40세는 두 달 반에 300번 웃는다)
유머는 산업 전반에 걸쳐 리더들이 직원들에게 인간적으로 보이기 위해, 장벽을 허물리 위해, 친근함과 권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강력한 전략이다.
웨인 데커가 설계한 연구에서 유머 감각이 있는 관리자는 (그들이 재미있든 말든 상관없이) 부하직원에게 23% 더 존경받고, 25% 더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고, 17% 더 친근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가 웃을 때 뇌는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하고(도파민), 더 신뢰하게 하고(옥시토신), 스트레스를 저하시키고(코르티솔 저하), 그리고 살짝 희열까지 느끼게 하는(엔드로핀) 호르몬 칵테일을 방출한다.
웃음의 공유는 솔직함과 취약성을 드러내는 지름길이다.
[ 자평 ] 경험상 옳다. 그러한 한국 조직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리더들은 매우 매우 드물고 부족하다는 점이 웃긴다.
'읽은 책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와 함께 걷는 마음 by 이방주 (0) | 2023.05.07 |
---|---|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by 나희덕 (0) | 2023.05.07 |
만화로 보는두 번 봐도 재미있는 스펙터클 영화사 by 에드워드 로스 (0) | 2023.05.06 |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by 데이비드 맥레이니 (0) | 2023.05.06 |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by 도스토예프스키 (1) | 2023.05.01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고도를 기다리며
- 스케일의 법칙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혁신
- 플랫폼의 시대
- 사회물리학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경영혁신
- 불교
- 상대성이론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Ai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양자역학
- 최진석
- 인공지능
- 경계의 종말
- 이노베이션
- 파괴적 혁신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안나 카레니나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부정성 편향
- 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