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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북극의 나누크, Nanook Of The North, 1922년

비즈붓다 2023. 2. 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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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다큐멘터리이라는 영화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함.

고수들의 좋은 해설이 있음.

 

"세계 최초의 다큐멘터리로 알려진 작품이다. 1920년대초 개봉 당시에도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영화다. 엄혹한 환경의 북극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티비무이츠족의 모습을 담아낸다. 연출자인 로버트 J. 플래허티가 감독, 촬영, 편집, 구성 등을 도맡아 1인 제작 독립영화의 시초로 평가받는다.

​

하지만 이누이트의 생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과거 생활양식을 ‘재현’하는 방식을 사용해 다큐멘터리의 진실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작품에 대한 가치는 여전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

 

 

[2022-357] 북극의 나누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022-357] 북극의 나누크

[2022-357] 북극의 나누크 2022년 12월 24일 토요일 DVD 평점 4점 세계 최초의 다큐멘터리로 알려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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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긴 장면은...(무성영화가 대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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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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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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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에 딱 맞는 자연스러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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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를 만드는 신기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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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표범을 잡어 즉석에서 먹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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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화 100 by 안병섭 외)

 

극영화 기법 도입한 '장편 다큐멘터리'

 

당시 파테 영화사가 미국과 캐나다 전국에 배급하여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유럽과 러시아,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에 상영되었다.

 

흥행을 목적으로 일반 극장에 배급된 최초의 장편 기록 영화..

 

극영화 기법을 기록영화에 적용하여 대중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처음부터 이 영화를 장편으로 만들어 극장에 배급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 점에서 플라어티는 오늘날 독립영화 작가들의 원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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