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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들

데드라인 by 톰 디마르코

비즈붓다 2016. 11. 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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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은 이유 ]

 

IT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은....톰 디마르코의 책은 필수이던 시절이 있다.

요즈음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자의 책 중 내가 제일 먼저 접한 것은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일것이다.

그 후 저자가 쓴 거의 모든 번역서를 다 읽은 것 같다.

 

피플웨어, 슬랙과 이책을...

다만 SW개발은 하지 않으므로 리스크 관리란 책은 건너 뜀.....

 

[ 배운 점 ]

 

피플웨어와 슬랙,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3권의 책은

IT 뿐 아니라 일하는 생각, 방법에 대해서 생각 꺼리를 주는 명저였다.

 

다만 '데드라인' 소설식이어서 그런 지 별로 건질 것은 없었다.

아마 메세지를 전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었지 않았나 싶다.

 

 

[ 주요 내용 ]

 

ㅇ 난 제대로 짜인 팀도 주요 프로젝트 산출물의 하나로 선언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관리자는 마지막에 자신이 만들어낸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그 프로젝트 말고 다른 프로젝트도 함께 하려는 의지와 의향이 있는 팀을 최소한 하나라도 훌륭히 유지했느냐에 따라 평가해야 된다고 봅니다.

 

ㅇ 자네는 추가할 것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뺄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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