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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데브옵스 도입 전략 by 산지브 샤르마

비즈붓다 2022. 7. 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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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데브옵스는 SW 전달과 인프라 변경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SW개발자와 IT 전문가 간의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는 실천 방법, 동향, 문화를 가리킨다. 데브옵스는 SW 빌드, 테스트, 릴리즈가 더 빨리, 더 자주, 더 안정적으로 이뤄지게 해주는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이러한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 목표다.

 

(데브옵스 도입에 필요한 4가지핵심 영역을 개선하는 전략)

(1) 프로세스 개선

ㅇ 낭비를 제거해 프로스세를 린처럼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

(2) 자동화 도구

ㅇ 도구를 사용해 오류를 줄이고 개선한 프로세스를 반복, 확장할 수 있도록 자동화하는 방법

(3) 플랫폼과 환경

ㅇ 애플리케이션 전달 파이프라인(요구사항 도출에서 운영 환경에 이르기까지)상의 플랫폼과 환경을 복원, 변경, 확장, 구성할 수 있게 하는 방법

(4) 문화

ㅇ 무엇보다 신뢰, 소통, 협업 문화를 육성하는 방법

 

프로젝트 KPI는 2가지 핵심 영역이 있다.

ㅇ 속도

ㅇ 비용

 

속도 관련 KPI

 

품질 KPI

 

[ 자평 ] '이것은 무엇일까?' 에서 '이런 것도 있구나'라는......다만 데브옵스를 도입하려는 실무자들은 빡세게 읽고 경험까지 한다면 좋을 듯...

 

내가 회사생활을 시작한 1999년 이후 현재, 2022년 까지 기성기업들의 과제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SW라는 변화에 대한 대응' 이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경험한 적이 없다.

아주 극소수는 성공적인 환경속에 있는 행운이 있다.

꽤 소수는 그나마 실패한 환경속에 몸을 담아본 경험이 있다.

상당수는 용어 정도만 들어 봤다.

아주 많은 다수는 용어 조차 모른다.

 

그러나 주변에 꽤 많은 사람들은 용어 정도만 알텐데, 성공환경 속에 있었던 것처럼 주절이 떠든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책은 이해하였어야 하는 책이나, 지금은 인지 정도만 해도 된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이런 장점이 있다. 그저 이런 것이구나 정도만 알아도 되니.....

그런 후 그 정도만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만 있으면 된다.

 

경험한 것과 이해한 것과 인지한 것과의 차이를 알고, 겸손하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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