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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단기 성과와 장기 성과를 모두 얻기 위한 세가지 원리)

(1) 회계와 비즈니스 관행을 투명하게 만들어 현실을 반영하게 한다

(2) 미래에 투자하되 정도를 넘어서지 않는다.

ㅇ 미래에 투자하기 위해서 오늘의 수익을 용감하게 포기한다. 

ㅇ 하지만 지나쳐서는 안된다.

ㅇ 단기에서 충분히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 성장화되 고정 비용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ㅇ 보다 효율적,효과적으로 운영해서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고정 비용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지지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 자평 ] 위기를 극복한 방법에 대한 역사를 알수 있었다. 위기야 또 오겠지만, 같은 방법으로는 극복되지 않을 것이다. 

 

2002년 ~ 2108년까지 하니웰 CEO를 지낸 '데이비드 코트(David Cote, 1952년)가 쓴 책이다.

하니웰이라는 기업이야 알고 있었지만 그 CEO가 누군지는 알지 못했었다. 

(일반적으로는 나는 거의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단기 성과와 장기 성장을 동시에 성공시킨 CEO'라는 홍보 문구와 아마존 독자 서평도 좋았기 때문에  훑어 보았다. 

또한 위기에 빠진 회사를 인력 구조 조정 없이 살려 냈다는 측면에 궁금증이 생겨서 읽었다.

 

인터넷으로 그의 업적을 검색해 보았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했던 하니웰을 제조업의 록스타로 부활시킨 위대한 전략가가 바로 2002년에 CEO로 취임한 데이비드 코트다. 결론부터 말하면 데이비드는 회사의 수익률을 800% 성장시켰고, 시가총액 200억 달러의 회사를 1,200억 달러로 만들었으며, 하니웰을 포춘 선정 ‘가장 존경받는 기업’ 13년 연속 선정되게 만들었다. 2018년 회사를 떠났다. 하니웰은 현재 우주항공, 자동제어, 특수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XNJ4G9C

 

아마존 서평자 중에 이 분의 글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November 8, 2020

I worked at Honeywell for over a decade during Dave Cote’s tenure as CEO and Chairman. The examples of strong leadership principles that he provides in this book are sound and I saw them in practice, leading to great results. But Cote glosses over the exceptionally toxic culture that he left behind, one of micromanagement, distrust and intimidation. It is crucial that readers of this book consider that the practices of understanding your business and pushing people to exceed what they think is possible can coexist with a culture of respect and trust.

세상이 좋아져서 웹 사이트가 해 준 번역을 그대로 옮기면...

2020년 11월 8일 미국에서 검토

저는 데이브 코트가 CEO 겸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10년 넘게 하니웰에서 일했습니다. 그가 이 책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리더십 원칙의 예는 건전하며 실제로 그들을 보았고, 이는 훌륭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러나 코트는 그가 남긴 매우 유독한 문화를 통해 광택, 마이크로 관리 중 하나, 불신과 협박. 이 책의 독자들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사람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초과하도록 강요하는 관행이 존중과 신뢰의 문화와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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