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의 마중, Coming Home, 2014년
2014년 개봉한 영화다. 장이머우감독의 영화로 말이 필요 없는 공리(Gong Li, 1965년~)가 주연을 했고 딸로 나온 장후이원(장혜문, Zhang Huiwen, 1993년~)의 발레와 연기도 좋았다. 중국 영화에 간혹 단역(, , , 으로 나오는 염리(Yan Ni, 1971년~) 눈에 띈다. 중국 근현대사에 있었던 50년 사를 대강 알아야 공감이 될 수 있는 영화였다. 하지만 중국 역사를 모르더라도 부부란 무엇인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주는 영화였다. 장예모는 역시 가장 중국적인, 중국인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대단한 감독이라는 평가를 또 할 수 밖에 없는 영화.... 기억에 남긴 문장과 대사는....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5. 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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