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buddha

너무나 유명하여 따로 설명을 위한 단어가 필요 없는 조지오웰의 소설 . 영화는 얼마나 유명한지 모르겠다. 의미를 두기 위해 영국 감독이 영국 배우를 주연으로 제작을 1984년에 했다. 존 허트(John Hurt, 1940 ~2017년)과 수잔나 해턴(Suzanna Hamilton,1960년~)... 특히 전설의 리처드 버튼((Richard Burton, 1925년 ~ 1984년)이 나오는 영화... 아... 클레오파트라의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리처드 버튼'을 어찌 잊으랴..... 그 리처드 버튼이....1984년 세상을 떠났구나.....참으로 우연이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문장은.................. -------------------------------------- 말이 필요 ..

[ 밑줄/연결 ] (제1부) 당의 세 가지 슬로건이 적혀 있었다. 전쟁은 평화 자유는 종속 무지는 힘 그의 온몸에 전율이 퍼졌다. 종이에 뭔가를 적는다는 것은 중요한 행위였다. 2분 증오가 무서운 것은 사람들 자신이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것이 아니며, 자기도 모르게 이런 행위에 동참하게 된다는 것이었다.....공포와 복수심의 끔찍한 광경, 죽이고 싶고 괴롭히고 싶고 커다란 망치로 얼굴을 부숴버리고픈 욕망이 전류처럼 모든 이에게로 번져서 얼굴을 부숴버리고픈 욕망이 전류처럼 모든 이에게로 번져서 자기의사와는 상관없이 오만상을 찌푸리고 소리를 질러대는 미치광이로 변하게 했다. 각각이 느끼는 분노는 블로램프의 불처럼 그 상대가 바뀌는, 추상적이고 일정하지 않은 감정이었다. 교수형이 그날 저녁 공원에서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