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 원제목은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밀란 쿤데라의 책 제목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다. (듣기로 이 영화를 쿤데라는 엄청 싫어 했다고 한다. 인터넷 검색에 의하면 쿤데라는 원작의 의미를 제대로 나타내지 못했다면서 다시는 본인의 작품을 영화로 만들지 않겠다고 한다.) (정확히는 '너무 성적인 요소만을 부각시켜 본인 작품의 본질을 담지 못했다'라고 했다는데 나도 공감이 된다..) (책을 읽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위대함을 어찌 영상으로 담아 내겠는가 !!!) 추정컨대 이 영화를 보고 소설을 읽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소설을 20대 나이에 꽤 읽는다고 한다.... 가벼움과 무거움을 넘나 드는 사랑이라는 주제가 아무래도 가장 공감되는 나이대라서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1. 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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