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같이 근무했던 동료가 감명 깊게 봤다고 추천했던 영화였는데, 개봉관이 없어 보지 못했다.영화 관련 유튜버들이 2024년 결산에서 꽤 많이 언급했던 영화였다. 첫 느낌은 이런 영화는 인생의 끝에 도달할 즈음의 세월 내공이 없는 사람이 각본을 쓰거나, 연출을 하거나, 연기해서는 그 맛을 만들지도 실리지도 못했을 거라는 점이다. Paris,Texas,1984년>의 빔 벤더스(Wim Wenders, 1945년 ~) 각본이자 감독 의 야쿠쇼 코지(Yakusho Koji, 1956년 ~) 주연조카역을 맡은 아리사 나카노>의 귀여운 모습도 좋았다. 특히 중고 책방의 주인역의 의 배역이 마음에 든다. 어떤 책이라도 한 줄로 가치를 요약하는 고수의 경험과 통찰.. 이 정도의 결합이어야 이런 블랙홀 같이 무겁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5. 2. 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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