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Portrait of a Lady on Fire, 2019년
도대체 이런 그림을 붙여 만든 것 같은 미치게 멋진 영화를 누가 만들었을까? 라는 첫생각이 드는 영화 셀린 시아마(Celine Sciamma, 1979년 ~)이라는 프랑스 여성 감독의 작품.. 역시 대단한 영화가 그렇듯이 각본도 셀린 시아마가 작업을 했다고 한다. 다음 영화평에 써진 그대로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시네아스트 감독, 셀린 시아마! 여성의 시선으로 그려낸 우아하고 섬세한 연출력! 또한 두 배우의 연기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의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 1990년~)을 닮아 보이는 노에미 메랑(Noemie Merlant, 1988년 ~)과 아델 에넬(Adele Haenel, 1989년 ~)이라는 두 명의 프랑스 여배우... 또한 하녀 역으로 나온..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2. 11. 6. 20:1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이노베이션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양자역학
- 인공지능
- 혁신
- 부정성 편향
- 플랫폼의 시대
- 최진석
- 경계의 종말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경영혁신
- 상대성이론
- 불교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돈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Ai
- 스케일의 법칙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안나 카레니나
- 파괴적 혁신
- 고도를 기다리며
- 사회물리학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