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by 알레르 카뮈 (이 정서 옮김)
[ 밑줄/연결 ] (역자의 말) 카뮈는 생전에 자신의 을 한마디로 요약해 달라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우리 사회는, 자기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은 사람은 누구라도 사형선고를 받을 위험이 있다. 나는 단지, 이 책의 주인공이 그 손쉬운 일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을 선고 받았다고 말하고 싶었다." (1부) (I)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인지도, 모르겠다. ---> 너무나 유명한 문장이다. ---> 내가 읽은 번역본은 2019년 5쇄 발행된 번역본이다. ---> 2022년 2월 개정판에서 이정서씨는 이를 다시 수정한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심지어 말했다. "제 잘못이 아닙니다." 이제 무엇보다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여기 있는 모든 사람..
읽은 책들
2022. 2. 26. 10:45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인공지능
- 스케일의 법칙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혁신
- 양자역학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경계의 종말
- 고도를 기다리며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Ai
- 불교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최진석
- 돈
- 사회물리학
- 안나 카레니나
- 플랫폼의 시대
- 이노베이션
- 직감하는 양자역학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부정성 편향
- 상대성이론
- 파괴적 혁신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경영혁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