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화된 자본주의를 비판적으로 보여 주는 찰리 채플린의 명작. 기억에 남긴 장면은.. 영화의 소개다. 방점은 '행복'보다는 '찾으려고 노력하는'인 것이다. ----------------------------------------------------------- 쏟아져 나오는 양떼와 사람떼.... 거의 90년전 은유적 장면이나 현재 서울의 모습이나 크게 다르지 않을 듯. ------------------------------------------------------------- 사장의 지시와 이를 수행하는 공장 관리자. 조직의 모습은 90년 전이나 후나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 모던 타임즈에..

1931년에 제작된 '찰리 채플린(Charles Chaplin, 1989 ~1977년)'의 City Lights... 나는 이 영화를 원주 어느 허름한 극장에서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 당시는 CGV, 롯데시네마 같은 체인점식 영화관이 적어도 원주에는 없었다..) 정확한 플롯과 장면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먹먹한 슬픈 아름다움이 남아 있었다... 검색을 해보니 국내 개봉이 1989년 있었다고 한다.....그 즈음일 것이다. '모던 타임스' 등 몇 개 보지 못한 그의 영화가 너무 좋아 나는 box 포장된 그의 영화 전체를 샀다. 극장에서 본 지 32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보았다. 역시.....찰리 채플린... 한 영화에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부 보여 주는 이런 천재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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