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내 생각은 이렇다. 뇌는 명사이고, 마음은 동사이다. "뇌의 기능적 발현이 마음이다." -마빈 민스키 신경심리학은 뇌의 구조를 비롯해 그것이 우리가 세상을 경험하는 것과 어떤 연관을 갖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신경과학 교수 사라 라자르(Sara Lazar)는 장기간 명상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보통 사람들보다 더 두꺼운 대뇌피질을 갖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챈털 빌레무어(Chantal Villemure)교수의 연구에서는 요가 수행자들이 더 큰 대뇌피질을 보일 뿐 아니라, 해마체(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의 크기도 커짐을 확인했다. 서양철학에서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한 아마도 최상의 대답은 생각으로 인간의 특성을 정의하는 것이다. 가장 간결한 표현은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의 명언일 듯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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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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