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좌뇌한테 속았네 by 크리스 나이바우어
[ 밑줄/연결 ] "내 생각은 이렇다. 뇌는 명사이고, 마음은 동사이다. "뇌의 기능적 발현이 마음이다." -마빈 민스키 신경심리학은 뇌의 구조를 비롯해 그것이 우리가 세상을 경험하는 것과 어떤 연관을 갖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신경과학 교수 사라 라자르(Sara Lazar)는 장기간 명상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보통 사람들보다 더 두꺼운 대뇌피질을 갖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챈털 빌레무어(Chantal Villemure)교수의 연구에서는 요가 수행자들이 더 큰 대뇌피질을 보일 뿐 아니라, 해마체(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의 크기도 커짐을 확인했다. 서양철학에서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한 아마도 최상의 대답은 생각으로 인간의 특성을 정의하는 것이다. 가장 간결한 표현은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의 명언일 듯 하..
읽은 책들
2020. 11. 8. 10:5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스케일의 법칙
- 양자역학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안나 카레니나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파괴적 혁신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사회물리학
- 최진석
- 고도를 기다리며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불교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인공지능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부정성 편향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경계의 종말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Ai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플랫폼의 시대
- 이노베이션
- 상대성이론
- 돈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혁신
- 경영혁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