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잡지 사이트 앤 사운드(Sight & Sound)가 선정한 2022년 선정 위대한 영화에서 1위를 한 영화라 찾아서 보았다. 오손 웰스의 이 1962년부터 2002년까지 매 투표마다 항상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해 왔는데, 2022년 이 순위를 뒤집은 영화라 궁금했다. 여주인공인 델핀 세리그(Delphine Seyrig, 1932년 ~ 1990년) 한 분만 보다 끝이난 정말 지루한 영화였다. 영화 자체는 벨기에 여성감독인 상탈 애커만(Chantal Akerman, 1950 ~ 2015년) 작품이라 유명한 것 같다. 왜 이 영화가 1위인지 내 영화적 수준에서는 모르겠다. 명작이라면 지루하더라도 기를 쓰고 본 나도 반쯤 보다가 지쳐서 나머지 반은 빠른 속도로 봤다....다시 이 영화를 볼 수는 없을 것..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3. 7. 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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