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을 든 투자자 by 마크 스피츠나겔
[ 밑줄/연결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서문) '좋지만, 좋아보이지 않는 것에는 반드시 일정한 경쟁력이 있다.'바보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끈기 있고 제대로 된 마음가짐을 갖춘 사람이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일부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해 실제로는 아무 것도 모르면서 이력서만 화려한 사람들이 생겨난다.서로의 논문을 인용해주거나 자기들끼리 상부상조하는 이들을 고대인은 '무투야 물리(mutua muli)'즉, '서로를 존중하는 노새 무리'라고 불렀다. 리스크는고객 돈으로 감수하고, 수익은 애널리스트가 챙기가 때문이다.다시 이야기하지만, 자기 돈이 걸린 문제가 아닌 것이다. -------------------------- 말은 쉽다. 아이디어나 제시나 비평이 다 그렇다. 정말 중요한 것은 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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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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