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비즈니스에서 팽배한 '인간 행동 이해 모형'은 인간을 예측 가능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자라고 가정한다. 정체가 분명한 신호를 가지고 최적화된 선택을 할 수 있는 존재로 보는 것이다. 현재 비즈니스 문화의 정수 안에는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뇌, 그리고 거기서 벌어지는 생각 프로세스를 분석해야 한다는 '가설'이 뿌리 내리고 있다. ----> 2023년 1월에도 이런 가설에 기반한 책은 계속 나오고 있다. "왜 이렇게 됐는지 도무지 모르겠어." 이것이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험, 선택, 결정의 실상이다. 회사나 기관 이름만 가린다면, 이게 어디의 전략 분석서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동어반복 일색이었다. ----> 2023년도 마찬가지 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평행우주 속의 경영/질적 변화
2023. 1. 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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