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맨드 by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Adrian J. Slywotzky)
[ 밑줄/연결 ] 과학적 발견이야말로 수요 창조의 거대한 불꽃이다. 수요는 특이한 형태의 에너지이다. 그것은 경제에서 시장으로, 시장에서 기업으로, 기업에서 우리의 장바구니에 이르는크고 작은 많은 바퀴들을 이곳저곳에서 돌려대는 에너지이다. 진정한 수요 창조자들은 '사람'을 이해하는 데 자신들의 모든 시간을 쏟아 붓는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좋아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구하려고 애쓴다. 수요 창조의 이야기들은 각각 독특하지만 출발 지점은 모두 같다. 사람 + 문제 + 아이디어 매력 = 기능성 * 감성적 어필 '사람들은 사소한 이유로 큰 결정을 내린다'는 말은 수요와 인간의 본성을 정확하게 말해주는 진리이다. '디바이스를 디자인'하는 일뿐만 아니라 '고객의 체험을 디자인'하고 그것을 지원하는 '비즈니..
평행우주 속의 경영/질적 변화
2021. 5. 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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