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 혁신, 변화를 떠드는 시끄러운 나불거림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조직을 이끄는 자리에 오르면 늘상 습관처럼 떠들어 대는 단어가 있다. 희망, 꿈, 미래, 소통 등 등과 더불어 그렇게 가기 위한 개혁, 혁신, 변화 등 등..... 나도 내 생각이 서서히 시작되던 20대 이후로 한 30년 넘게 들어 온 말이다. 그 들이 열심히 지껄여 대므로 개혁과 변화, 그리고 혁신이 완성된 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렇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면 그들의 열정이 보기도 좋고... 그러나 내 경험상 저들은 그냥 남이 듣기 좋은 단어를 이어 붙어서 떠들 뿐이다. 개혁과 변화, 혁신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어떤 고통이 따르는 지도 모르고, 어떠한 단점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저 개혁과 변화, 혁신을 자동기계처럼 외치는 것이지 그걸 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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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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