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이 일본 소설인 건 진작에 알고 있었다. 오랫 전에 이 소설을 읽기 전에 나는 이것이 어느 정도는 실화일 거라 생각(기대)하면서 읽던 기억이 난다. 일본 영화다운 아기자기 하고, 잔잔한 감동이 있는 미니멀리즘한 영화 아래 전문가 평가가 딱 그렇다. ★★★ 수식만큼이나 간결하고 여배우만큼이나 단아한 영화 -황진미-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영화 내내 본성 자체가 '밝음'을 보여 주는 여배 우 후카츠 에리(Fukatsu Eri, 1973년~) 이 밝은 미소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었다 싶더니 역시 이었다. 다시 봐야 겠다. 또 다른 한 분은 우울한 모습을 영화 내내 보여주는 아사오카 루리코(Asaoka Ruriko, 1940년 ~)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3. 7. 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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