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가 사랑한 수식, The Professor and His Beloved Equation, 2006년
원작이 일본 소설인 건 진작에 알고 있었다. 오랫 전에 이 소설을 읽기 전에 나는 이것이 어느 정도는 실화일 거라 생각(기대)하면서 읽던 기억이 난다. 일본 영화다운 아기자기 하고, 잔잔한 감동이 있는 미니멀리즘한 영화 아래 전문가 평가가 딱 그렇다. ★★★ 수식만큼이나 간결하고 여배우만큼이나 단아한 영화 -황진미-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영화 내내 본성 자체가 '밝음'을 보여 주는 여배 우 후카츠 에리(Fukatsu Eri, 1973년~) 이 밝은 미소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었다 싶더니 역시 이었다. 다시 봐야 겠다. 또 다른 한 분은 우울한 모습을 영화 내내 보여주는 아사오카 루리코(Asaoka Ruriko, 1940년 ~)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3. 7. 2. 21:16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이노베이션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직감하는 양자역학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양자역학
- 상대성이론
- 고도를 기다리며
- 사회물리학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파괴적 혁신
- 불교
- 최진석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플랫폼의 시대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경계의 종말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스케일의 법칙
- 부정성 편향
- Ai
- 돈
- 혁신
- 인공지능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경영혁신
- 안나 카레니나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