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은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 by 자비네 호젠펠더
[ 밑줄/연결 ] 사회학자 스티브 플러(Steve Fuller)는, 학자들이 알아듣지도 못할 용어로 빈약한 통찰을 값진 것처럼 보이게 포장한다고 주장한다. 미국의 언론인이자 퓰리처 수상자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Nocholas Kristof)는 학계가 "통찰을 복잡하고 따분한 산문으로 암호화하고 "대중이 소비하지 못하도록 이중 잠금장치를 걸어놓은 후, 이 까다로운 말 잔치를 난해한 학술지 안에 숨겨버렸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이런 분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국내 번역본도 한 권밖에 없는 듯 (1장. 과거는 정말 어딘가에 존재하는가) 이 논거가 성립하는 이유는 단지 빛이 전파할 때 매질이 필요하지 않고, 빛의 속도가 (진공 중에서) 모든 관찰자에게 같기 때문이다.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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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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