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궁금하여 소설에 대한 책 중 을 언급한 부분만 좀 모아 보았다. (가메야마 이쿠오 외 ) 백경. 부제 멜빌은 악이 인간의 외적 환경보다는 그 마음 속에 존재한다는 생각을 나타낸 더대니얼 호손의 상징 표현에서 심오한 도덕적 진리를 발견했다. 멜빌은 호손을 모범으로 하여 셰익스피어 비극의 영향 아래 포경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썼다. 그리하여 에이헙 선장은 운명과 악에 도전했다가 끝내 스스로 멸망하기는 하되 결코 패배하지 않는 전통적인 영웅으로 그려지는데, 이는 근본적으로 낭만적인 바이런풍의 결말이다. 백경을 원시적인 자연의 힘 또는 인간의 운명적인 힘을 상징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주인공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또 에이헙을 주인공으로 보는 사람은 어떤 막연한 악이나 인류의 난관에 대해 용감하게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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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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