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영화로 배우들과 전개 방식 모두가 낯설다. 이런 느낌의 영화를 싫어 한다. 그냥 생각없이 봐도 되는 홍콩식 액션 영화나 공포영화도 아니고, 묵직한 메시지나 질문을 주는 깊은 영화도 아니다. 애매하고 중간에 놓여서 알듯 말듯 사람을 희롱하는 회색 영화. 나에게는 맞지 않는 영화. 다 보고 나서 이것이 도대체 무엇을 말하려는 영화인가 싶어 검색을 해 보게 된 영화.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 이 대사 자체로는 생각해 볼 꺼리가 있다. 하지만 이 대사를 말하는 저 놈이 뭐 하는 놈인지? 왜 이 대사가 영화에 나와야 하는지? 등 등을 알지 못하겠다.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12. 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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