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중독사회 by 켄타로 토야마
[ 밑줄/연결 ] (어떤 기술도 망가진 시스템을 고치진 못한다) 비용 절감은 기술 그 자체가 갖고 있는 기능이 아니다. 오히려 디지털 기술은 유지비용이 든다. 기술은 이미 작동하는 시스템을 향상시킬 수 는 있지만(일종의 증폭) 망가진 시스템을 고치지는 못한다. 관리하지 않으면 지식 관리는 존재할 수 없다. 대부분의 본질적인 문제는 관리, 회사 정치, 사람의 제한적 관심 때문이었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기술이 증폭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진다. 풍부한 기술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조직적인 장애 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해법은 바로 효과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서로 연결을 하면 할수록 '모두' 가까워진다'는 잘못된 믿음으로 발전한다. "사람은 더 자유롭게 소통할 것이며 그로 인해 이해도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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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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