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주인공인 브리지트 포시(Brigitte Fossey, 1946년 ~)와 남자 주인공인 조르주 푸줄리(Georges Poujouly, 1940년 ~)가 이끌어 가는, 전쟁 속에서 인간은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가능한가를 보여 주는 명작. 이 영화를 떠 올릴 때 마다 영화 보다 더 유명한 주제곡이 항상 들리는 느낌이다. (아카데미 주제가상에 빛나는 '로망스'는 16세기부터 전래되어온 스페인 민요라고 함) (참고: (1) 금지된 장난 -아카데미 주제가상 로망스- - YouTube)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 영화를 끝까지 보면 '미셀'이라고 외치는 이 구원의 두 단어가 얼마나 애절하게 다가 오는지 알 수 있다.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10. 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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