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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2차 세계대전 독일에 대한 영화인데 주인공 꼬마는 영국배우은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Roman Griffin Davis, 2007년 ~)가, 엄마역은 스칼릿 조핸슨(Scarlett Johansson, 1984년~)이 맡았다.
인상 깊은 히틀러역은 뉴질랜드 출신의 타이카 와이티티(Taika Waititi, 1975년~), 연상의 여자친구는 토마신 맥켄지(Thomasin McKenzie, 2000년 ~), 꼬마 친구역은 아치 에이츠(Archie Yates, 2009년~ )가 맡았다.

평점이 대체적으로 높아서 보게 되었지만 재미나 뭔가의 메시지를 받는 감명은 없었다.

내가 감상 능력이 모자라거나 뭔가 놓치 것이 있나 싶어 높은 평점 의견을 다시 보게 될 정도였다.
내게는 공감이 안가는 영화평들이 많았다.

그나마 기억에 남는 장면과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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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으로 나오리라고 예상하지 못한) 멋진 한 단어다.
자유와 춤을 생각하면 이 사람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있겠는가!!!
'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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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꼬맹이에게 삶의 지혜를 배운다.
내 평소 생각도 이렇다. 오늘,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자 그냥.....
오늘만 살 것처럼 살아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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