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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잘 외워지지 않지만 온전히 여 주인공 아야세 하루카(Ayase Haruka, 1985년 ~) 때문에 보게 되는 영화.
이름들은 다 모르지만 일본 영화 이곳 저곳에서 보이는 분들이 많이 나온다.
비행기의 비상착륙이라는 위기 사항을 이 모든 분들이 연기하는 각 자의 삶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보통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하는가라는 일상적(??) 삶을 보여주는 영화.
보는 내내 잔잔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였다.
기억에 담은 장면과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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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자체가 긍정적이고, 밝고, 귀엽게 생긴 '아야세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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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가장 멋지게 기억되는 대사...
이성적/합리적으로는 맞지만 항상 비행기를 탈 때 마다 불안 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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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실력과 품격, 역할을 보여줬던 승무원 팀장역의 '테라지마 시노부(Terajima Shinobu, 1972년~)
역시 집안 대대로 내려 오는 탄탄한 내공이 받쳐주는 연기력과 외모에서 풍기는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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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탑에 관제사 팀장(??)이신 듯 한데...미야타 사나에(Miyata Sanae, 1962년~)이라는 배우이신데...
(고)김영애선생님을 뵙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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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에 벌어지는 일치고는 정말 평생 못 잊을 일이 되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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