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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리프킨은 '공감의 시대' 한 권을 쓰기 위해
350권의 책을 읽었다. 원고 작성에만 6년이 걸렸다. 관련 서적들을 읽으면서 4만 장의 독서카드를 만들어 생각을 정리했다.
이를 다시 1,000장으로 추리고, 다시 500장으로 추려서 책을 만들어다.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직접 했다.
타샤 튜더는 65년 동안 100권을 냈다. 대부분이 읽을 가치가 있다.
공모박사는 9년간 103권을, 이모씨는 2년 동안 20권을,노모 교수는 1년간 12권을 낸 적도 있단다. 하지만 내가 읽은 책은 그들의 책은 대부분 가치가 없는 책이 었다. 읽고 버렸거나 그 이후론 찾지 않는다.
인세로 자신의 밥벌이를 삼기 때문임을 알지만,,,,,
책은 제러미 리프킨 처럼 내야 읽으만 한거다.
한국의 경제/경영전문가인지? 자기계발작가인가? 다작가들은 좀 보고 배워서 읽을 만한 책을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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