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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러브, Dr. Strangelove or: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 , 1964년
비즈붓다 2024. 2. 11. 19:04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명장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 1928 ~ 19993년)감독의 명작
피터 조지의 장편소설 '적색 경보(Red Alert, 1958)'를 원작으로 하였다고 하고 보통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년), <시계태엽 오렌지>(1971년)와 같이 큐브릭의 미래 3부작으로 일컬어지는 영화
검색을 해 보니 대충 이 영화에 평은 아래와 같다.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는 역사상 가장 영향력있는 영화 중 하나라 평가받으며, 가장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 중 하나로 반드시 언급된다. 또한 냉전 시기를 다룬 영화 중 최고봉이라 평가받으며, 큐브릭 감독의 대표작이라 여겨진다.'
70여 년 전 영화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Fancy하고 재미있게 봤다
기억에 남긴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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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제가 붙어 있는지 이번에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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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코디디 영화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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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 말은 뜻인 듯 하다.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
(내가 어떻게 걱정을 멈추고 폭탄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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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다.
태양이 떠 오르는 것과 같은 인류의 멸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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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작 영화 100선 by 이 일범)
영화사상 최고의 블랙 코미디로 인정받는 반전영화
영화란 일차적으로 감독의 예술이다.
피터 샐러스....그는 1인 3역을 하면서, 머킨 머플리 대통령, 리퍼 장군의 부관인 라이오넬 맨드레이크, 그리고 이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스트레인지러브 박사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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