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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  자평 ]
 
새롭게 알게 된 좋은 시는 주로 해방 전 태어나셨거나 세상에 왔다 가신 시인들이었다.
오세영(1942년 ~ )시인의 <그릇>
윤곤강(1911 ~ 1950년)시인의 <나비>
김기림(1908 ~?) 시인의 <바다와 나비>
함형수(1914 ~1946년) 시인의  <해바라기의 비명>
오일도(1901∼1946)시인의 <꽃에 물 주는 뜻은> 
 
이런 소재로로 시를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분은
김승희(1952년 ~)시인의 <제도>
김기택(1957년 ~)시인의 <우산을 잃어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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