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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컨테이너화)

컨테이너는 코드, 런타임, 시스템 도구, 라이브러리 및 설정 등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경량의 독립 실행형 실행 SW 패키지다. 즉, 일종의 표준 유닛 SW로서, 모든 의존성을 갖고 코드를 패키징해 어느 컴퓨팅 환경에서든 실행할 수 있다.

 

(동적 관리)

컴퓨팅,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리소스의 운영은 애초에 전문 기술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이다. 이러한 기술 습득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든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속도이다.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동적으로 실행하기란 변함없는 고가용성, 안정성 및 보안 표준에 따라 리소스 수명 주기가 자동으로 관리되는 것을 말한다. 

 

(마이크로서비스) --> 다른 모든 서비스보다 휠씬 더 중요하다.

API를 통해 통신하며 각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분리, 재구성, 재배포 및 관리할 수 있다.

각 마이크로서비스는 특정 목적에 따라 가장 적합한 언어로 작성될 수 있으며, 자체 전담 팀이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독립적으로 scale-up 또는 scale-down할 수 있다. 

 

(자동화)

기업은 클라우드로 이동해 더욱 빠르게, 자주 배포한다. 배포 프로세스를 완전히 자동화하지 않으면 운영자들은 on-premise 서버를 운영하지 않아 새롭고 빠른 운영주기로 수동 배포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것이다. 또한 배포 빈도가 높으면 실수가 많음을 의미한다. 

배포 자동화는 지속적인 구현을 단순한 일로 만들고, 자동화된 테스트는 이슈가 되기 전에 문제를 발견한다. 

 

(오케스트레이션)

올바르게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은 종종 처음에 구성된 유연성, 속도 및 반복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클라우드 인프라, 동적관리, 자동화라는 다른 클라우드 네이티브 원칙을 먼저 수립해야 한다.

 

SW 디자인 패턴은 건축 패턴과 마찬가지로 흔히 반복되는 문제에 대한 재사용 가능한 솔루션이다. 

SW 설계 패턴은 코드로 직접 변환할 수 있는 완성된 설계가 아니라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설명이다.

 

----> 이런 부분이 참으로 놀라웠다. 

----> 기술 분야의 책인데, 결국 기술 중심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하더라도 이런 경영적인 측면과 같이 봐야 한다는 것을 이들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으며 그것을 이렇게 까지 패턴/모델/방법론으로 정리를 하는구나. 

 

[ 자평  ]  놀랍다. 공개된 수준으로도 벌써 외국 IT기업들은 여기 까지 가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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