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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8일 저녁...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안양 락 페스티발' 이 있었다.
처음 보는 락킷걸(Rockit girl)부터 로맨틱펀치, 몽니, 노브레인 순서로 오랫만에 락 음악에 빠질 수 있는 날이었다.
요새는 정말 시대가 좋아져서 유투브에 벌써 이들의 동영상이 바로 올라오는 세상..
(1) 🍒 [Multi - CAM] 락킷걸(ROCKIT GIRL) ★ 노랑 풍선 Cover - 락페스티벌 [범계로데오] By 원래곱슬 (20221028) - YouTube
(1) 221028 범계 로데오거리 락 페스티벌 로맨틱펀치- We Are The Champions - YouTube
(1) 20221027 범계 락페스티벌 몽니 왜그래 - YouTube
(1) 20221027 범계 락페스티벌 노브레인 넌내게반했어 - YouTube
아마 그 잔상이 나에게 주말 내내 남아 있었나 보다.
오랫 만에 메릴 스트립(Meryl Streep, 1949년 ~)이 주연한 여성 락커를 주연으로 하는 영화를 다시 봤다.
메릴 스트립은 영화를 위해 기타를 배웠다고 하며 실제 배우들이 올 라이브로 노래와 연주를 소화했다고 한다.
또한 이혼한 딸 줄리를 연기한 머미 검머는 메릴 스트리프와 조각가 돈 검머 사이에서 나온 친딸이라고 한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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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꿈은 두 개, 세 개 , 네 개이면 안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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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던진 말인 듯 한데...
웬지 소크라테스의 냄새가 나는 멋진 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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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자식나 봐라 이 놈아. 그래야 알지" 라는 아버지, 어머니 말씀을 옳았다.
부모가 되어 보면, 부모의 마음을 조금을 알것 같다.
부모의 마음이라기 보다 부모란 의무와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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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
자기가 주실 있는 전부를 주는 사람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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