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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과학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지식이 쌓이는 과정을 비판하는 행동이다.
대칭이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이를 독일의 수학자 에미 뇌터가 증명했다.
대칭은 깨져야만 관찰할 수 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대칭의 힘을 알 수 있는데, 생물의 설계도, 즉 DNA나 성장 과정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대칭만으로 생물의 형태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자는 작은 자석이다.
원자가 붕괴하면, 다른 원자가 된다.
중성자는 전기를 띠지 않지만 극성이 있는 자석처럼 행동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핀(Spin)'이라는 또 다른 입자의 성질을 알아야 한다.
중성자가 붕괴하면, 양성자와 전자가 나온다. 그리고 너무 빨리 날아가며 잘 감지되지도 않는 입자도 같이 나온다.
스핀은 각운동량이고, 물체가 회전하는 것과 같은 물리량을 가진다는 것이다. 입자의 스핀 방향의 자석의 N극이다.
차원은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이 최소한 몇 개 있는가? 로 정의할 수 있다.
[ 자평 ] 전자기학에 대한 Speedy한 Scan....
이 분의 전작을 너무 재미있고 가치 있게 읽어 보자 마자 읽었다.
전작보다는 정성과 내공이 조금 더 들어간 느낌이다.
내 이해도의 차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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