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녀, Woman of Fire, 1971년
김기영감독(1919 ~ 1998년)의 작품으로 장르는 로맨스로 시작하여 멜로,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로 흐르는 복잡한 영화원래 김기영감독이 김진규, 주증녀, 이은심 선생을 주연으로, 안성기(아역)나 엄앵란을 조연으로 1960년에 만든 원작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 영화는 우리나라 최초의 리메이트 영화라고도 한다.각본과 감독은 김기영, 촬영은 전설적인 정일성선생(1929 ~)이 하셨다. 다만 완성을 못하고 11년 만인 197년에 리메이크 한 버전이며 윤여정선생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남궁원선생(1934 ~ 2024년)과 전계현선생(1936 ~2019년)이 부부로, 윤여정선생(1947년 ~)이 그 집의 하녀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1971년 한국영화 흥행 1위(23만명이 봤다고 함)의 영화로 윤여..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4. 9. 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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