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내공 by 사이토 다카시
[ 밑줄/연결 ]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져야 길이 생기듯, 생각을 공유하면 보다 구체적으로 희망이 생겨난다는 뜻이 된다. 심리학자 에릭 에릭슨은 '인간은 상호보완적 존재'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고흐 생전에 판매된 작품은 단 한 점 뿐이다. 이는 그가 지독한 가난과 사회적 멸시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단서이기도 하다. 어떠한 고통 속에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수선 떨지 않고 별일 없이 살아가는 것이 곧 깨달음이라는 뜻이다. [ 자평 ] 멋진 것은 가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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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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