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타임, Playtime, 1967년
추천 명작이라 봤다. 내가 아직 이 영화가 뭘 말하려고 하는지, 왜 명화인지 알 수 있을 정도의 내공은 못 되는 것 같다. 프랑스 영화 다운 느낌과 이쁜 화면, 화려한 의상, 화면 등이 우선 눈에 띈 코메디 스러운 영화라는 느낌은 들었다. 다만 그 깊은 의미를 알 수 없기에 검색의 도움을 받았다. 우선 배우, 각본, 감독, 제작/기획, 편집까지 원 매쇼를 한 자크 타티(Jacques Tati, 1907 ~ 1982년) 감독 자체가 유명한 분인가 보다. "프랑스의 감독 자크 다티의 코미디 영화. 프랑스 코미디 영화의 명작이자 저주받은 걸작으로 꼽힌다. " "타티는 대도시를 배경으로 한 거대한 영화를 구상하게 된다. 이 구상이 구체화된게 바로 플레이타임. 타티는 당시 타티빌을 찍을 마땅한 세트가 없고, 또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3. 6. 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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