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알고리즘을 알았을까? by Martin Erwig
[ 밑줄 ] ㅇ 계산은 표상을 변형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변형 방식을 모든 표상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곱셉은 숫자끼리는 가능하지만 선분이나 도형에 적용할 수 없고, 길이의 측정이나 면적의 계산은 숫자에 대해서는 적용할 수가 없는 것처럼 말이다. ㅇ 세부 사항을 무시하는 과정을 추상화라고 한다. 추상화는 컴퓨터 과학의 핵심이다. ㅇ 알고리즘의 위력은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미국에는 '있는 바퀴를 뭐하러 다시 발명하랴'는 속담이 있는데, 이 말처럼 좋은 알고리즘은 한 번 만들어지면 영원히 제 역할을 다한다. ㅇ '계산은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기능적 관점은 어떤 문제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하위 문제로 나눌 수 있다면, 계산을 통해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관점은..
지능/인공지능
2020. 6. 1. 13:4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혁신
- 경계의 종말
- 양자역학
- 파괴적 혁신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안나 카레니나
- 불교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경영혁신
- 사회물리학
- 상대성이론
- 부정성 편향
- 돈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플랫폼의 시대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이노베이션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고도를 기다리며
- Ai
- 최진석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인공지능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스케일의 법칙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