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과학으로 여는 세상 by 이광근
[ 배우고 느낀 점 ] 부제는 '세상을 바꾼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원천 아이디어 그리고 미래' 좋은 책이다. 비전문가를 위해 썼다지만 이 정도 내용을 이렇게 설명할 수 있는 전문가가 몇이나 될 까 싶다. 튜링의 자동기계, 만능기계라는 생각이 우리가 손바닥에 놓고 다니는 컴퓨터라는 것으로 어떻게 구현되어 왔는지에 대한 원리 구현의 역사에 대한 설명.... 특히 섀넌이라는 사람이 발견한 것이 무엇인지 그 의미과 가치를 대중을 위한 서적에 언급되는 것을 많이 못봤다. 저자는 왜 섀넌의 논문이 가치가 있는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 쉽게 썼다. (물론 근래에 클도드 섀넌 ' 수학적 커뮤니케이션 이론' 이라는 책이 출판은 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10P 넘게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 까 싶다.) IT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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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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