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미국의 물리학자 데이비드 머민(David Mermin)이 남긴 한마디가 당시의 분위기를 대변해준다."닥치고 계산이나 해!" 양자역학에 의하면, 불확실성은 자연의 기본 단위인 입자의 기본 속성이기도 하다. 우리의 뇌는 주변 세계를 모형화할 때 잡음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이런 기능이 없었다면 인간은 창조적인 종으로 진화하지 못했을 것이다. 무질서하다고 해서 대책이 없는 것은 아니다.질서가 없고 혼란스러워서 예측하기 어려울 것 같은 물리계를 서술하는 것이 바로 '혼돈의 과학'이다.---> 근래 읽어 본 이런 주제의 책이 있다. 물론 33%도 이해하지 못하긴 했다. 임의의 긴 시간 동안 천체의 궤도를 일괄적으로 서술하는 공식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바로 이것이 푸앵카레가 얻은 결론이다..
과학
2024. 12. 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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