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 자평 ] 읽다가 멈춰 참고, 또 읽다가 멈춰 참기를 반복하다 결국 던져 버렸다. 내 눈과 에너지, 시간은 소중하니까... 책이 나왔을 때, 들춰 봤고 읽을 정도로 흥미가 붙지 않았던 기억이 나는 책이다. 아마 표지가 독특해서 들었고, 내용은 별 스럽지 않아서 그랬던 듯 하다. 우선 (실제 그렇지는 않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선풍도골(仙風道骨)스럽게 꾸며 내세워진 외모 자체가 반감과 꺼리김이 생겼다. '나는 뭔가 너희들하고 다른 외모로도 아무렇지도 않은 만큼 남다른 사람이다'라는 것을 일부러 보여 주고자 하는 '특출함 증후군'이 보이는 느낌이다. 내용도 몇 페이지 읽어 봤지만 별스러운 내용이나 감동은 없었던 것 기억이 난다. 근래 2024년 '편집자K'의 추천 책을 시청했더니 유튜브..
읽은 책들
2025. 1. 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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