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연결된 사회 by 마르쿠스 가브리엘
[ 밑줄/연결 ] 철학자는 철저하게 추상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종합적이고도 보편적인 비전, 말하자면 '거대 이론(great theory)'와 같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 실은 악랄한 기업이면서 윤리적인 기업을 가장하고 있다는 거죠.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여서 윤리적 진보니, 자유니, 민주주의니 같은 것을 표방하며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글도 그렇죠. 하지만 그럴 의도는 처음부터 없었기에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 내가 20~ 30대 에는 신자유주의가 자기발전, 자기계발류에 세뇌되고 현혹되었다. 아직도 이런 기법과 방법에 대하여 취하게 하고 취하려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 시절과 시각은 그 시기를 넘어야 보인다. ---> 이제는 이런 기법들에 대한 의구심을 ..
읽은 책들
2022. 10. 3. 18:1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이노베이션
- 경영혁신
- 혁신
- Ai
- 사회물리학
- 경계의 종말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불교
- 고도를 기다리며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플랫폼의 시대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부정성 편향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스케일의 법칙
- 안나 카레니나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파괴적 혁신
- 인공지능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최진석
- 양자역학
- 돈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상대성이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