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 간다 - 나 희덕) (가을비 - 도 종환) (빈집 - 기 형도) 발레리가 이런 말을 했다죠. '시의 첫줄은 신에게서 온다'. 그 말이 참 실감나는 순간입니다. 마지막 줄....'빈집'에 갇힌 건, 화자가 아니라 '가엾은 내 사랑'입니다. 사랑의 감정과 사랑의 시간과 사랑의 추억과 사랑의 부속품들을 '빈집'에 두고 그 집의 문을 잠가버린 겁니다. ---> 수 없이 읽은 시도 좋고, 해석도 좋고.. (왕십리 - 김 소월) (5학년 1반 - 김 종삼) [ 자평 ] 간만에 국어 시간의 시를, 국어시간의 선생님 처럼 읽기의 추억 저자의 약력이 특이 했다. 대학원/대학원을 나온 분이 국어 강사로 돌아서서 출간 기준(2016년)으로 20년 간 대치동 등지에서 국어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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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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