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두렵지 않다 by 다치바나 다카시
[ 주요 내용 ] ㅇ 사실 자살은 철학의 핵심 문제이다....카뮈는 '시지프 신화'라는 철학 에세이 첫머리에..."실로 중대한 철학적 문제는 단 하나뿐이다. 바로 자살이다. 인생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철학의 근본 문제에 답하는 것이다." ㅇ 하이데거가 '존재와 시간'에서 "죽음은....본질적으로 언제나 나의 것"이라고 말한 것처럼 나의 죽음은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다는 뜻에서 말한 것이다. ㅇ 뇌과학이 밝힌 최신 연구동향은 임사체험이 사후세계 체험이 아니라 죽음 직전 쇠약해진 뇌가 꾸는 꿈에 가깝다는 걸 과학이 증명했다. ㅇ 나는 임사체험은 사후의 체험이 아니라 죽음의 위기에 처한 뇌가 만들어낸 작용이라고 추측.....심정지 후에도 수십 초에 걸쳐 미세한 뇌파가 계속 ..
읽은 책들
2017. 2. 26. 13:23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양자역학
- 혁신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돈
- 안나 카레니나
- Ai
- 플랫폼의 시대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경영혁신
- 경계의 종말
- 인공지능
- 최진석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고도를 기다리며
- 상대성이론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스케일의 법칙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직감하는 양자역학
- 부정성 편향
- 이노베이션
- 사회물리학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불교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파괴적 혁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